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티브 볼드 (문단 편집) === [[아스날 FC]] === [[파일:external/redjiblog.files.wordpress.com/60473745_bould-getty.jpg]] [youtube(uYz1Uqs03BY)] 조지 그레이엄은 볼드를 영입한 뒤 [[나이젤 윈터번]] - [[토니 아담스]] - 스티브 볼드 - [[리 딕슨]]으로 이어지는 '''강철의 포백'''을 구축했다. 볼드는 자신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고 1989년과 1991년에 1부리그 우승을 차지했다. 그는 1991-92 시즌엔 아스날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. 하지만 이 시즌 아스날은 유로피언 컵에서 조기 탈락의 충격으로 리그에서 4위에 그쳤고 FA컵에선 두 수는 아래로 평가받던 렉섬 FC에게 충격의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. 1992년 8월 15일, 그는 [[노리치 시티]]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첫 골을 기록하며 팀의 4:2 완승을 이끌었다. 그러나 그는 FA컵과 리그컵 결승전에선 부상으로 결장했고 동료들이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을 관중석에서 지켜봐야 했다. 1993-94 시즌, 볼드는 유로파 위너스컵에서 좋은 경기력을 펼쳐 우승을 거머쥐었다. 하지만 1994년 2월 [[조지 그레이엄]]이 선수 에인전트로부터 뇌물을 받은 것이 드러나 경질되자 팀은 혼란에 휩싸였다. 그러던 1996년 9월 아스날에 부임한 [[아르센 벵거]]는 아스날의 기강을 바로잡는 작업에 착수했다. 이때 볼드는 아스날을 떠날 것이라는 이적설에 휘말렸다. 하지만 벵거는 그를 잡기로 결정했고 볼드는 1997-98 시즌 아스날이 리그와 FA컵 우승을 차지하며 더블을 기록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. 1999-00 시즌, 아스날은 FA컵 준결승에 진출했다. 준결승전 상대는 다름아닌 오랜 라이벌 [[맨유]]였다. 1:1로 팽팽하게 맞붙던 후반 막판, 아스날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. 그러나 [[피터 슈마이켈]]은 [[데니스 베르캄프]]의 슛을 막아냈다. 그 직후 [[라이언 긱스]]는 엄청난 돌파력을 선보이며 볼드를 가볍게 제치고 골을 기록하며 극적인 승리를 일궈냈다. 한 달 뒤, 아스날은 또다시 맨유에게 패배하고 맨유의 리그 우승을 지켜봐야 했다. 이후 벵거는 볼드가 더이상 아스날에서 뛸만한 기량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그를 선더랜드로 이적시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